매일 해가 넘어가는 이시간이되면 전 벌써 하루가 마무리되어가는것같은 기분이들곤합니다.
이제 오후 2시가 조금넘었는데 말입니다^^
아마 제가 하루를 조금 일찍 시작해서 그런가봅니다~
처음 미국이라는곳에 왔을때 제가 지금 이런 모습을 하고있을거라고는 생각지못했었는데...
살아간다는건 정말 놀라움의 연속인것같아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기도하는 삶을 살고있다는건 더 놀라운일인것같습니다.
교회란 제게 또다른 미국과도 같습니다.
한국어가 아닌 영어를 써야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어느것하나 내마음과 같이 되어지지않는 미국생활처럼.. 교회역시 같은 한국어를 쓰지만 이제것 제가 쓰지않았던 표현방법과 많은 삶의 방법들.. 생각해보지못했던 부분까지.. 전 한번에 전혀다른 두곳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것같다는 생각을 종종하곤합니다.
이곳에서전.. 그렇다와 아니다를 정확하게 구분하지않게 되었고.. 제자신이 해야하는일조차 장담하거나 확신하지 못하게되었습니다.
좋게말하면 신중해진것이고 우스개소리로 기가많이 죽었죠^^
그리고전 제안에서 다시 일어서려고하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하나님안에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흡족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된후론..
많은것들이 자연스럽게 해결이되곤합니다.
그리고 굳이 선택이라는것을 해야할일도 할필요도없어지곤 합니다..
매일 새벽 출근하는그사람의 뒷모습을 보면서 시작하는 새벽기도는 매순간 이어질수있도록 노력하면서 의심하지않는법과 감사할줄아는법을 배우게됩니다. 아직 너무 부족해서 모르는것이많고 모르는것이많은만큼 볼수있는것도 느낄수있는것도 적은..한없이 부족한저를 느낍니다. 채워야할것이 많은만큼 남들보다 조금더 열심히 살아야한다는걸 매순간 잊지않고 기도하면서 한걸음씩 나아가고싶습니다.
그것의 출발점이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됨을 잊지않길 또다시 기도합니다.

자매님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정말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가 손을 놓으려고 할때에도 우리의 손을 꼭 잡고 인도해 주십니다.
자매님의 가정에,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후히 주시고 흔들어 넘치게 주시는 주님의 축복이 항상 함게 하시길 함게 기도 하겠읍니다.